유머 264

(유머)수박장사..

수박 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 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뒤에 쫓아오는 경찰차를 쳐다보며 수박장수는 우선 튀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그런데 경찰차는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온 것이었다. 수박장수는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렸다. 동시에 경찰관들도 차에서 내렸다.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며 하는 말. 정말~ 수박하나 사 먹기 더럽게 힘드네~~" ㅎㅎ

유머*웃어요⊙ 2009.04.23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 이유를 물었지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심하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참견과 잔소리가 심할 텐데 그걸 어찌 다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니?"

유머*웃어요⊙ 2009.03.25

아파트에 사는 부부

아파트에 사는 부부 아파트에 사는 어떤 부부가 한가한 일요일 낮에 거시기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8살짜리 아들이 걸림돌이었다. 부부는 생각과 궁리끝에 ... "철수야! 베란다에서 이웃사람들이 뭐하는지 보고 계속 큰 소리로 알려줄래?" 라고 아이에게 얘기했다. 철수는 알았다고 끄떡이고는 베란다로 가서 계속 보고했다. "저기 앰뷸런스가 와요." "주차장에 하얀색 차가 끌려가고 있어요." "어라, 엄마~~건너 편 아파트의 영자네 엄마, 아빠가 거시기를 하고 계시네요." 한창 거시기에 열중하던 부부는 아이의 이 마지막 말을 듣고 너무 너무 놀래버렸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후딱 옷을 입고 베란다로 나와서 철수한테 물었다. "아니, 철수야! 네가 거시기 하는것을 어떻게 아니?" 그러자 철수가 이렇게 대..

유머*웃어요⊙ 2009.02.21

바둑이와 남편의 공통점

♤..바둑이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주어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 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 못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바둑이보다 편리한점..♤ 1. 돈을 벌어 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구역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둑이가 남편보다 좋은 까닭..♤ 1. 신경질이 날 때 발로 걷어 찰 수 있다. 2. 한 집에 두 마리를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바두기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 외박을 하고 돌아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 버릴 때 ..

유머*웃어요⊙ 2009.02.13

[유머]부전자전..!!

부 전 자 전..!! 남편 그리고 5살짜리 아들을둔 어느 아주머니. 무더운 여름날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글쎄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너무도 작은 것이었다. 아주마니 염려되어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은 것 같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개씩을 먹이시면 될겁니다." 처방을 받은 아주마니도너츠 가게로 직행하여 따뜻한 도넛 여섯개만 주세요" 옆에 있던 아들 왈 "엄마, 한 개면 되는데" 아주마니 왈 "한개는 네꺼고 다섯개는 니 ,,아빠 거야,,,이눔아

유머*웃어요⊙ 2009.02.10

(유머)임금님의 개

임금님의 개 임금님의 개가 있었습니다.. 이개는 할줄 아는 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 를 시키는 사람에게는 후한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습니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사람이 남아 있었습니다.. 임금님이 그에게 물었습니다..."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그럼, 어서 시작해보게나.." "예"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습니다..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습니다..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 뒤로 뛰어 들어가 숨었습니다... 그런 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습니다.. "또 맞을래..?" "도리 도리.." 드디어 '도리..

유머*웃어요⊙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