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64

무서운 건망증

무서운 건망증 -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단계: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

유머*웃어요⊙ 2009.01.16

어느 소방수의 용기

어느 소방수의 용기 한 시골 어느 농장바로 옆 산에서 불이 났다. 농장 주인이 재빨리 마을 소방서에 신고를 해 잠시 후 소방차가 달려왔다. 그러나 불을 끄기에는 역부족이라서 옆 마을 소방서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불이 거의 농장 옆까지 번졌을 무렵 옆 마을 소방차가 달려왔다. 낡고 허름한 옆 마을 소방차는 쏜살같이 달려와서 산불의 중심부에서 멈췄다. 그리고 불길 속에서 소방수가 뛰어내리더니 미친 듯이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마을 소방수들도 함께 가세해 농장에 불이 옮아붙기 직전에 가까스로 불을 껐다. 농장 주인은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불길을 잡아준 옆 마을 소방수에게 감동해 소방서에 200만원을 기증하기로 했다. 산불 소식을 촬영하기 위해 왔던 방송국 기자들도 옆 마을 소방수를 취재했다. "정말 용감하신 ..

유머*웃어요⊙ 2009.01.16

운전의 달인! 우리의 김여사

운전의 달인! 우리의 김여사 김여사는 차를 자주 운전하면서 사고내는 아줌마,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소통에 방해를 주는 무개념 운전자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2008년 김여사라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국내 사이트뿐만 아니라 해외사이트에서도 수 많은 김여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김여사의 운전연수 때부터 시작된 주차법~~~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한쪽발은 들어야만이 개운한 김여사 높아도 개의치 않은 김여사 멋지게 주차하는 김여사 그래도 불법 주차는 안하시는 김여사 일광욕을 즐기시는 김여사 티코라지만 두대는 안되죠...김여사! 배가 타고 싶으셨던 김여사 새차를 하고 말리시는 김여사 다른 차는 신경도 안쓰시는 김여사 1타4피에 성공 하신 김여사 수중주차하신 김여사 가파른 내리막길에..

유머*웃어요⊙ 2008.12.19

투명팬티

투명 팬티 팬티가게주인: 자 자~~ 신제품 투명팬티입니다~ 인기 폭발 투명팬티~!!! 애인에게 선물하세요~~ 뇨자: 투..투명팬티? 아~~~ 그 요새 광고하는 거구나... 우리 자기 하나 사줘야겠다 ^^ 아저씨~ 투명팬티 보여주세요^^ 팬티가게주인: 자~~ 여기 있습니다 쨘 !! 뇨자 : 스벌.... 아무것도 없자나 -_- 장난하냐? 팬티가게주인: 투명이잖습니까 -_-^ 앙? 뇨자 : 그..그렇지 ^^;; 죄송해요 하나 포장해주세요 기쁜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간다 뇨자: 자기야 내가 선물샀어 ^^ 남자: 정말?? 뭔데? 남자: 요새 새로나온 투명팬티.. 수줍 ^^* 담에 만날때 입고 와야돼? 알았지? 남자: 흐흐흐흐 고마워 *ㅡ_ㅡ* 뇨자: 뭐야~ 그렇게 음흉하게 웃고~ 앙~^^* 남자: 흐흐흐흐 *ㅡ_ㅡ..

유머*웃어요⊙ 2008.12.15

도로공사..

도로공사 어느 소도시 성당에 근엄한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신부님,오늘 누구와 간통 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고해성사를 듣는 것에 아주 질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예배시간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제게와서 고해성사를 할때는 "신부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지 말고 "신부님 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세요"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할때 "신부님 오늘 누구누구와 넘어졌습니다. 흑흑흑..." 이런 식으로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이 성당에는 새로운 신부님이 오시..

유머*웃어요⊙ 2008.12.05

쉬하는 남편...

쉬하는 남편* 술이 곤드레 만드레 취해서 돌아온 남편이 한참을 자다가 일어나 밖으로 나가기에 부인은 술이취해 화장실 가는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들어오지않자 은근히 걱정이된 부인이 나가보았다 남편이 마루에서 마당을 향해 서 있기에 소릴질렀다 부인:여보 여기서 무엇 하세요 남편:술을 많이 먹었던이 소변이 끊이질 않네 부인: 으이그~이 인간아! 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리야 ㅋㅋㅋㅋㅋ

유머*웃어요⊙ 2008.11.03

(유머)강원도 사투리ㅎㅎㅎ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랄 발과하민서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나 해던나들으 데리고 얼푼 댄이나 정나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제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풀레나가지구 조어서 세빠다그 질게 내물구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왜서 해필 질깐에는 씨래기 봉다리를 크다마한 아가빠리에 조 물고는 대가빠리를 쪼 흔드니, 뭐이나 그 씨래기 봉다리아네이뜬 짠지, 먹다남은 쉔밥, 구영뚤펜 양발, 아 언..

유머*웃어요⊙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