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 김찬호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일본의 스테디셀러 가운데 는 책이 있다. 오랫동안 고령자들의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와다 히데키라는 정신과 의사가 그 저자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에 앞서 우선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깜찍*이쁜글◇ 2010.12.04
외로워서 술 한잔 마셨어요 - 雪花 : 박현희 외로워서 술 한잔 마셨어요 - 雪花 : 박현희 그대 없는 쓸쓸한 이 밤이 너무도 적막하고 외로워서 저도 술 한잔 마셨어요. 잘 익은 양주라서 그런지 얼음조차 섞지 않은 독하디 독한 술이지만 목구멍을 타고 흐르는 향긋하고 톡 쏘는 달콤 쌉쌀한 맛이 제법 괜찮은데요. 외로워서 한잔 그리워서 한잔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는 혼자만의 넋두리가 하도 서글퍼서 또 한잔. 한잔 두 잔 자꾸만 마시다 보니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새 술이 나를 마시는 것만 같은 묘한 착각이 드는군요. 허허! 그것 참 재밌습니다. 혼자서 술을 마신다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술에 취하면 마치 그네를 타듯 몸이 허공 중에 둥실 떠있는 것만 같아 낄낄 웃는 것이 고약한 제 술버릇인데 오늘 밤은 넋 나간 사람처럼 혼.. 사랑*그리움♤ 2010.11.25
사랑해 주세요 - 비추라:김득수 ❤️°사랑해 주세요 - 비추라:김득수°❤️ 언제부터인가 서운한 감정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서로 사랑을 하고 있었는지 사랑의 전선을 확인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대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구름에 가린 달빛처럼 그대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땐 밀러든 그리움이 그 밤을 따라 더욱 길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그대 이시어, 아무리 삶이 바빠도 사랑한다는 말 잊지 말아 주세요. 사랑에 목말라하는 외로운 밤이면 그대가 더욱 그립습니다. 사랑*그리움♤ 2010.11.25
세 종류의 사람... 세 종류의 사람~♡ 첫째~~ 다가가면 향기가 나고 왠지포근한 사람~♡ 둘째~~ 가까이 다가가도 맹물같이 무덤덤한 사람~♡ 셋째~~ 하도 괴팍 하여 가까이 가기가 두려운 사람~♡ 깜찍*이쁜글◇ 2010.11.23
다섯개의 공 - 제임스 패터슨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랍니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자기자신 이구요.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요.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공이랍니다. 그래서 한 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진대요. - 제임스 패터슨의 The Diary 中에서.... 깜찍*이쁜글◇ 2010.11.17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 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 받는다. 사랑 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깜찍*이쁜글◇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