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글 899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또 만난다 - 이근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또 만난다. 글:이근대 울지 말아라. 그리운 사람은 언젠가는 또 만난다. 지구가 수천 번을 돌고 수천 번을 뒤척여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또 만나는 법이다. 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도 마라. 애쓰면 쓸수록 더욱 죽을 것만 같은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그리움이다. 떠난다고 아주 떠나는 것이 아니다. 수천 번 세상이 바뀌어도 수많은 밤이 수천 번을 뒤척이며 울어도 가슴 속의 사랑은 살아 있다. 그 사랑이 살아있는 한 세상은 사랑의 편에 서 있다. 오늘은 죽을 만큼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지금은 웃으며 그를 보내야할 때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또 만난다.

깜찍*이쁜글◇ 2013.08.08

눈물이 나더란 말이지 - 김선숙

눈물이 나더란 말이지 -김선숙 이제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더란 말이지 그런것이 한두번 아니었지만 어쨌든 눈물이 흐르더란 말이지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도 마음이 아프지 않고 자꾸만 그대 속으로 더 깊이 파고 들어가 눈물이 흘러도 참 행복하더란 말이지 그걸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했지 사랑이 그리우면 눈물도 나더란 말이지 슬퍼서가 아니라 좋아서 눈물이 나더란 말이지..

이별*외로움♤ 2013.08.08

할 수 있다 - 와타나베 미키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에 대해 '할 수 있다'라고 이미지화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미지화시키는 것은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꿈의 실현을 위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불가능은 없어진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와타나베 미키의[아버지의 선물]중에서 -

격언*명언글⊙ 2013.08.06

우산 속의 두사람 - 용혜원

우산 속의 두사람 - 용혜원 비가 아무리 줄기차게 쏟아진다 하여도 우산 속에서 나란히 걸을수 있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발목과 어깨를 촉촉히 적셔온다 하여도 비를 의식하기보다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르익어 간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빗소리보다 때로는 작게 빗소리보다 때로는 크게 서로의 목소리를 조절하며 웃을수 있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우산속에서 서로 어색함이 없이 어깨와 어깨 사이가 좁혀지고 두 사람의 손이 우산을 함께 잡아도 좋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우산 속의 두사람은 사랑 여행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그리움♤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