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참 좋다 - 최명운 당신 이 참 좋다 - 최명운 꽃이 보고 싶을 때 꽃이 되어주는 당신이 참 좋다.. 웃고 싶을 때 함께 웃을 수 있고 밥을 같이 먹을 수 있고 허전할 때 마음을 나눌 수가 있어 참 좋다.. 사는 게 어려워 짜증 나더라도 삶은 이런 것이다.. 말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좋다.. 이 세상에 그 어떤 보물이 있더라도 상대를 배려해 주고 헤아려 주는 마음만 할까.. 살다 보면 이해타산이 참 많지만 그것에 섞이지 않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사랑*그리움♤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