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007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좋은 상담자가 되어 주는 것   사랑은.. 때론 엄청난 고통인 것 사랑은.. 내 몸살보다 네 기침이 더 걱정되는 것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누어 주는 것  사랑은.. 두려움을 이겨 내는 것 사랑은.. 새로운 나를 그려 보이는 작업  사랑은.. 오아시스 사랑은.. 합창과 같은 것 사랑은.. 눈이 멀어버리는 것  사랑은..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것 사랑은.. 만병통치약 사랑은.. 따뜻한 것 사랑은.. 우주에도 가져갈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휴대품 사랑은.. 아플수록 그리워지는 것   사랑은.. 끊임없는 관심 사랑은.. 보이지 않아도 너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사랑은.. 뒷모습에서 마음을 읽는 것 사랑은.. 뭐..

깜찍*이쁜글◇ 2012.12.15

눈이 내리면 더 그리운 사람 - 이효녕

눈이 내리면 더 그리운 사람 - 이효녕.. 우리가 언제 만났기에 서로 그리움을 안고 사느냐 우리가 얼마나 그리워하기에 서로 안고 눈으로 내리느냐, 그리움 하나로 집을 짓고 처마에 등불 하나 밝혀 기다리면 창밖에는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데 우리가 얼마나 그리워하기에 돌아오는 길을 환하게 밝히느냐,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기에 서로 안고 눈송이로 흩날리느냐, 문밖에 서 있는 눈사람 같이 너무도 추워 떠는 그대를 위하여 눈꽃 위에 피어난 마음이 되어 외로움의 저녁 종을 울리는 눈빛이 슬픈 그대를 위하여 외로운 사람들은 어느 세상에서 이토록 눈이 되어 내리느냐 서로 외로움을 안은 사랑인데도 기다리는 것을 어찌 행복이라 하느냐,

사랑*그리움♤ 2012.12.11

도도새의 전설과 유래

도도새의 전설과 유래 도도(dodo)는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모리셔스 섬에 서식했던 현재 멸종한 조류이다. 인간의 남획 등으로 발견된 지 180년 만에 완전히 멸종된 사연에서, 동물의 멸종으로 몰아넣은 인간의 잔인한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 언급된다. 도도(dodo)새 는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도 없는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굳이 날아오를 필요가 없어 날개도 퇴화하고, 빨리 뛰어다닐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다리도 짧았습니다. 그러던 중 포르투갈 선원들이 모리셔스 섬에 상륙하며 모든 것이 바뀝니다. 먹을거리를 찾던 중 도도새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까지 도도새는 천적이 없었고 인간을 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겁을 내지도 않았고 도망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연히 도도새는 좋은 식량이 됐고 선원들이 들..

정보*나눔방☆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