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 나눔*좋은글♤ 2006.11.28
[좋은글]이런사람이 좋습니다...헨리 나우웬 이런사람이 좋습니다...헨리 나우웬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어떠.. 나눔*좋은글♤ 2006.11.28
[인생글]꽃처럼, 웃으며 살라고 .. 현연옥 꽃처럼, 웃으며 살라고 .. 현연옥 외진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 키우는 일은 철 따라 피고 지는 작은 꽃망울 속에도 큰 별이 뜨고 빛이 솟아난다네 아무렇게나 흩뿌려진 자갈돌을 보라 모서리끼리 부딪치는 반짝이는 소리가 있고 고운 흙 분향기로 풀잎새 엿듣는 들꽃의 수줍음에 재깔대다 흩어지는 실.. 나눔*좋은글♤ 2006.11.27
[인생글]가벼운 사람과 무거운 사람 가벼운 사람과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 나눔*좋은글♤ 2006.11.26
[좋은글]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 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교만과 이기심 때.. 나눔*좋은글♤ 2006.11.24
[좋은글]이런 사람이 좋습니다 이런 사람이 좋습니다 함께 있을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 나눔*좋은글♤ 2006.11.20
[좋은글]매력 있는 사람과 매력 없는 사람 매력 있는 사람과 매력 없는 사람 ●매력있는 사람● *인생 전체가 크진 않지만 늘 넓고 높이 바라보면서 생각을 높여가는 사람 *절망할 때도 있지만 그때는 희망을 더 높여 절망과의 거리를 떼어놓는 사람 *실패할 때도 있지만 실패의 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사람에 대한 .. 나눔*좋은글♤ 2006.11.18
[좋은글]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나눔*좋은글♤ 2006.11.17
[좋은글]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말,행동,표정.. 나눔*좋은글♤ 2006.11.15
[좋은글]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나눔*좋은글♤ 20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