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468

새달은 새로운 시작...노만 V.필

새달은 새로운 시작이다. 마찬가지로 매일도 새로운 시작이다. 아마도 당신의 신계서 밤의 커튼을 내리시는 듯하다. 가버린 날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들은 모두 끝났다. 새날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당신은 과거에 이 같은 날을 살아본 적이 없다. 새날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노만 V.필 -

격언*명언글⊙ 2009.05.01

얻는 자 와 얻지 못하는 자..

어떤 일을 얻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경쟁을 하고 결국 얻는 자와 얻지 못하는 자로 판가름나게 되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일을 얻기위한 노력과 과정이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로 남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마라톤의 우승자는 한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더욱 빛나게 되는 것은 같이 뛰면서 최선의 경쟁을 하여준 사람들이 있기때문인 것입니다. 그들도 승자인 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

격언*명언글⊙ 2009.05.01

황희 정승의 미소

황희 정승의 미소...^^ 세종대왕의 마음이 한때 불교 쪽으로 기울어진 적이 있었다. 조선 통치 사상은 유교였는데, 왕이 불교에 마음이 기울었음을 알고 유생들이 항의했다고 한다. 먼저 유생들이 성균관에서 시위했고 간언 하던 집현전 학사들도 이에 호응하여 집현전을 비우기에 이르렀다. 이 소식을 들은 세종 임금은 황희에게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집현전 학사들이 모두 나를 버리고 갔으니 장차 어찌하면 좋겠소" 그 후에 황희 정승은 몸소 여러 학사의 집을 찾아가서 집현전에 나오기를 간청하며 돌아다니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젊은 학사를 만나 설득하다가 봉변을 당하고 말았다. 정승의 지위에 있으면서 왕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했다고 크게 꾸짖는 것이었다. 그런데 황희 정승은 빙그레 웃기만 했다고 한..

나눔*좋은글♤ 2009.04.28

흑자 인생 - 김석년

◇°°흑자 인생°°◇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격언*명언글⊙ 2009.04.27

비단 같은 말(言)..발터자르 그라시안

※비단 같은 말(言)..♡━ 비단 같은 말(言)과 친절하고 다정한 마음, 화살은 몸을 찌르고 나쁜 말은 마음을 찌른다. 천 냥 빚도 말로 갚을 수 있고, 불가능한 것도 말로 해결할 수 있다. 언제나 입에 설탕을 바르고 달콤한 말(言) 을 만들어 내라. 그대의 적에게 조차 달콤하도록 하라. 남의 호감을 사는 유일한 방법은 평화적 자세를 취하는 일이다. *발터자르 그라시안 -

격언*명언글⊙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