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468

참된 행복...김길순

☆☆°°참된 행복 - 김길순°°☆☆ 오늘날 우리는 풍요로운 물질의 시대에 살고 있다.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를 누리는 사람도 있다. 가정에 편리한 생활용품을 다 싸놓고 살면서도 옛날 가난한 시절을 망각한 사람도 있다. 가족의 행복에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텔레비전만 해도 그렇다. 자기만의 프로그램만 보려고 채널을 돌린다면 가족 간의 대화가 단절되기 마련이다. 배가 부르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을 넓게 보아야 한다.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경이롭다. 참된 행복은 작은 것에도 만족하는 경우다. 작은 기쁨에서 보람을 찾을 수도 있다. 소유욕의 세계에서만 집착하지 않는다면 행복은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에서 화목한 기쁨을 맛볼 수..

행복*발전소◇ 2009.06.08

너무 나서지 마라..

☆.. 너무 나서지 마라..☆ 주제넘게 나서지 마라. 그러면 무시당할 것이다. 존경받고 싶으면 스스로를 존중하라. 밀고 나가기보다는 끌어당겨라. 남이 원할 때 가라. 그래야 도착했을 때 그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다. 남이 부르지 않았을 때 가지 마라. 그러면 그들이 환송하지 않아도 떠나야 할 것이다. 자발적으로 무슨 일을 감행하는 사람은 그 일이 잘못된 경우 모든 비난을 다 받고, 일이 잘 되더라도 아무도 그에게 고마워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격언*명언글⊙ 2009.05.18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 노희석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 노희석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 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 리듬이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하면서도 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 내려..

나눔*좋은글♤ 2009.05.18

행복의 신비..

※행복의 신비..♬━━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복의 신비가 찾아옵니다. 자기 몰입의 신비주의자 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 는 되어야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죽고자 하면 삽니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행복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행복*발전소◇ 2009.05.16

자신의 평판을 유지하라..

※자신의 평판을 유지하라..♬━━ 부재(不在)함으로써 자신의 평판을 유지하라. 자리에 있으면 명성이 줄고 자리에 없으면 명성이 늘게 된다. 자리에 없을 때 사자처럼 평판을 받던 사람이 자리에 있으면 개꼬리 정도로밖에 취급당하지 않는 수도 있다. 실제 얼굴을 대할 때보다 상상력이 평판을 더 좌우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착각은 들어갈 때 귀로만 듣고 나올 때야 비로소 눈으로 본다. 늘 자신을 좋은 평판 한가운데 놓는 사람만이 자신의 명망도 지킬 것이다. *좋은글중에서-

격언*명언글⊙ 2009.05.16

자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라..

자연의 힘으로 또 인위적으로 자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라. 사람의 심성은 매 칠 년마다 변한다고 한다. 그러니 자신의 취향을 개선하고 더 고상하게 가꾸어라. 처음 태어나 칠 년이 지나면 사람의 정신에는 분별력이 들어선다. 그러고 나서 매번 칠 년이 지날 때마다 새로이 완성된 품성이 들어선다. 이 자연적인 변화를 주시하고 이를 힘써 도와주라. 이십 세에 이르면 사람은 공작이요, 삼십 세에는 사자요, 사십 세에는 낙타, 오십 세에는 뱀이요, 육십 세에는 개, 칠십 세에는 원숭이가 되고, 팔십 세가 되면 아무것도 아니다. *좋은 글 중에서-

격언*명언글⊙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