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시 159

[슬픈시]천상에서도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장세희

천상에서도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장세희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숨쉬고 생각하고 꿈꾸는 일. 이 맑은 두 눈으로 푸른 하늘 바라보는 일.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비록 육신은 썩어 한 줌 흙이 될지라도 그대 향한 이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번도..

이별*외로움♤ 2007.04.06

[슬픈시]못 견디게 당신이 그리운 걸 어쩝니까 .. 전현숙

못 견디게 당신이 그리운 걸 어쩝니까 .. 전현숙 왜 우느냐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해야 할까요 봄 햇살이 시리도록 아름다워 작은 이슬방울이 자꾸만 흘러내린다 해야 할까요 꽃향기 가슴으로 날아들듯 한없는 그리움이 뼛속 깊이 파고들어 미치도록 보고파서 날뛴다 해야 할까요 당신에게 달려가는 ..

이별*외로움♤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