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외로움♤ 438

떠나는 사랑에게 - 雪花:박현희

떠나는 사랑에게 - 雪花:박현희 사랑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우리 삶이기에 사랑의 끝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일 테니 사랑이 그대를 떠났다고 해서 부디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비록 지금은 아프지만,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르면 지난 사랑의 아픔은 모두 말끔히 잊고 또 다른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할 수 있을 테니까요. 나 아닌 누군가와 다시 사랑하더라도 사랑 앞에선 값싼 자존심 따윈 내세우지 말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실하세요. 진실하지 못한 당신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의 고통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가슴 속에 담고만 있으면 상대방은 전혀 그 마음을 읽을 수가 없답니다. 비록 어설프고 쑥스럽지만, 사랑 표현도 아끼지 말고 ..

이별*외로움♤ 2009.04.22

너 없으면 나 못살아 - 장세희

^^너 없으면 나 못살아 - 장세희^^ 손톱 끝에 조그마한 가시가 박혀도 아파서 참을 수가 없었던 내가 너와의 이별이란 치명적인 가시에 찔리고서도 어떤 치료도 받지 못하고 홀로 긴 밤을 지새우고 있어, 너 없으면 나 못살아, 네가 없는데 내가 어떻게 예전처럼 멀쩡하게 살아갈 수가 있겠니, 뿌연 공간 속을 떠다니는 너의 환한 모습들, 붙잡으려 손 뻗으면 금세 사라지고마는 아, 안타까운 나의 연인아! 왜 내 곁을 떠났니 너 없으면 나 못살아, 내게서 너를 빼내면 나는 텅 빈 껍데기에 불과해, 가을들녘에 쓸쓸히 서있는 허수아비와 같아, 나는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어! 내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아! 너 없으면 나 못살아....

이별*외로움♤ 2009.04.21

애 태우며.....장시하

...애태우며...장시하... 눈이 짓무르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울어 본 적이 있는가, 발이 부르트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헤맨 적이 있는가, 손이 저리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본 적이 있는가, 귀가 시리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가슴이 터지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을 불러 본 적이 있는가, 가슴이 타오르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가슴이 다 녹아내리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가슴이 찢어지도록 애태우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해 본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을 다하여 한 사람을 애태우며 사랑을 다해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이별*외로움♤ 2009.04.21

보고 싶어서 울었습니다..

그대가 그리워서 울었습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에 울었습니다. 너무도 다정한 그대의 목소리에 그대의 향기와 매력을 느낍니다. 너무도 보고싶고 사무 치도록 그립습니다. 영롱한 이슬처럼 아름다운 그 사랑 가슴에 가득 담아 그대 오시길 기다리며 한없는 그리움에 울었습니다. 그대의 사랑은 깨끗하고 순수한 청정함으로 가득합니다. 그 사랑앞에 그리움이 커저만 갑니다. 더 가까이 그대 곁으로 달려만 가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잡은 손 놓치말아요. 갈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한없는 그리움에 울고 있답니다. 날이 갈수록 커저만 가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눈물이 되여 흐릅니다. 사무치도록 그리운 그대 보고품에 애태우며 한없이 울고 있습니다. *좋은글중에서-

이별*외로움♤ 2009.04.16

사랑이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해 ..

너없는 하루 나는 어떨것 같으니.. 너없는 시간 어떻게 보낼 것 같으니.. 너를 무척 기다리다 지쳐서 커피를 여러잔 마시며 가슴을 태우겠지.. 기다림도 부족하면 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또 보고.. 네가 보낸 문자를 보며 네 얼굴을 떠올리겠지.. 죽을 만큼 그립고 그리워도 너에게 아무말도 못하는 오늘이 싫어.. 너 없는 오늘은 나는 숨 못 쉬는 날이어도 넌 나 아픈거 모르고 웃으며 지내겠지.. 하루종일 난 너 없어 외롭고 너 없어 슬픈 날이야.. 오늘 하루 사랑이 나를 울려.. *좋은글중에서-

이별*외로움♤ 2009.04.08

굿바이 내 사랑-雪花:박현희

굿바이 내 사랑-雪花:박현희 한때는 그대가 없으면 아무런 삶의 의미도 희망도 없는 듯 그대가 내 삶의 전부라 여겼었지요. 하지만, 사랑이 떠난 지금 생각해 보니 사랑이란 그저 화려한 감정의 사치일 뿐임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군요. 비록 후회와 아픔으로 얼룩진 사랑이었다 해도 사랑했던 순간만큼은 순수하고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먼 훗날 세월 흘러 당신의 이름 석 자와 고왔던 얼굴 모두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힐 테지만 추억의 책장을 더듬으며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굿바이 내 사랑 부디 행복하세요.

이별*외로움♤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