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외로움♤ 438

미치도록 그리운데 왜 멀리 있나요-최수월

어느 날 살며시 찾아든 사랑이이토록 큰 사랑이 될 줄 몰랐습니다. 그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미치도록 당신이 그리울 줄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 많이 사랑해서 당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는 서글픔에 가슴 저리도록 아파 오는데 이 아픔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마지막 사랑이 당신이 될 만큼. 나의 마지막 그리움이 당신이 될 만큼. 미치도록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기에 가슴이 터질 듯이 당신이 몹시 보고 싶은데 이 아픔 어찌하면 좋을까요. 왜 이렇게 당신 멀리 있는지요. 쉽게 오고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면 좋으련만 왜 이렇게 멀고 먼 곳에 있는지요. 오늘은 멀리 있는 당신이 정말 밉습니다. 달려가고 싶어도 달려갈 수 없는 곳에 있는 멀고 먼 곳에 있는 당신이 정말 밉습니다. 내..

이별*외로움♤ 2010.02.26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 최수월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예전엔 한없이 비웃었습니다. 그땐 얼마만큼 사랑해야 죽을 만큼 그리운지 몰랐기에 한없이 비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 어찌 그 그리움의 촉수를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젠 그 사랑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죽을 만큼 그립다는 말만 들어도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왜 그렇게 가슴 아픈 말로 들리는지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어떤 운명 이기에 하나가 될 수 없는지 가혹한 형벌에 눈물이 납니다. 수없이 고백했던 사랑한다는 달콤한 그 말 오늘따라 죽을 만큼 듣고 싶은데 그 말 까맣게 잊고 살진 않겠죠. 죽을 만큼 그리워 매일 흘리는 눈물 마를 날은 언제일까요. 죽을 만큼 그립습니다..

이별*외로움♤ 2010.02.25

늘 그립고 보고 싶네요 - 혜암:손정민

늘 그립고 보고 싶네요 - 혜암:손정민 눈이 부신 파란 하늘에 산뜻한 바람이 스치면서 보고 싶은 그리움이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나이만큼이나 그리움이 꼬박꼬박 쌓이는데 붉은 자줏빛 수련꽃처럼 도도하고 고고한 모습으로 늘 예쁜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리울 때가 있나요 자글거리는 웃음소리로 눈웃음이 예쁜 당신 생각에 그리움은 보고 싶어도 참는 것이라기에 히히히~ 또르르~ 까르르~ 넘어 갈듯이 맛깔 나게 웃어주는 예쁜 당신의 모습을 난 오늘도 마음속에 저장해놓고 있습니다 사랑은 끝없는 그리움으로 꿈처럼 늘 아름답다지만 당신의 삼박한 웃음소리야말로 참으로 아름다운 소리라서 사랑하는 당신이 오늘 따라 더 그립고 더 보고 싶네요

이별*외로움♤ 2010.02.24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그리움..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그리움 보고싶은 사람 볼 수 없어도.. 그리움으로 볼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나고픈 마음 가득하지만..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향기 내 마음에 가득하지만.. 그 향기 변함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아스라이 들리는 듯 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리움에 가득하지만..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좋은글중에서-

이별*외로움♤ 2010.02.19

오늘은 당신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잠깐 스치고 말 바람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휘어 감는 부드러운 바람일줄..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을 이제는 상상해도 되겠습니다 .. 눈을 뜨는 아침이면 당신의 향기로 잠을 깨우고, 뜨락에 비취는 햇살을 바라보는 나의 아침에 당신과 함께이고 싶은 지금 이제 당신은 그리움 가득한 추억이 아닙니다. 현재의 시간에 함께할 둘도 없는 사랑입니다. 가슴 언저리에 몰래 심어 놓는 꽃씨 하나가 이토록 아름답게 꽃피울 줄.. 슬퍼서 황폐해진 나의 가슴에 당신의 사랑이 꽃 피울 줄 몰랐습니다. 이제 내 욕심 한가운데 당신을 두고 나 혼자서만 당신 바라보기를 원 합니다. 너무나 보고 싶은 마음에 이 하루가 다가도 그리운 마음을 접어 둘 수가 없습니다. 내 모..

이별*외로움♤ 2010.02.11

비를 좋와하는 사람은..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눈물이 많은 사람이며... 파란 하늘을 좋아하는 사람은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며...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고...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은 의지하고 싶은 나약함이 있는 사람입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은 근심이 있는 사람이고... 파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픔을 겪은 사람이며... 밤하늘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고...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사랑해서 이 모든 것을 다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이별*외로움♤ 2010.02.11

사랑 했기에...

사랑했기에...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그리움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외롭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손만 뻗으면 당신을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이름만 부르면 당신은 네에"~하고 웃으며 내곁에 올 수 있을거 같은데.. 그리 멀지도, 그리 가깝지도 않은 당신을... 나는 왜 ??? 이토록 가슴 시리웁게... 이토록 애가 끊어지게시리... 그리워 해야합니까?..... 내 사랑이여... 내 소중한 사랑이여... 오늘도 나는 아마 그대 생각으로 이밤을 지새워야 하는 가 봅니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당신 생각을 켜놓은체 잠이 들지도... *좋은글중에서-

이별*외로움♤ 2010.02.06

보고 싶어도 볼수없는 사람...

보고 싶어도 볼수없는 사람 이것만큼 슬픈것 없을것같습니다 아름답던 그옛날그시절에 멋모르게 사랑이란 단어를 알게되였고 어쩌면 사랑하는사람과 이루지 못한 사랑이기에 더 ...쓰라린 가슴에 남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시절 그추억... 세월이 지난후에... 사랑이란 단어를 깨닫고 그님에 대한 마음 그님에 대한 그리움 그님의 대한 사랑 그님의 미소가 그리워집니다 그토록.... 몰라준 내가 죄인이라고 세월흐른후에 깨닫게된 가슴앓이 사랑이란걸 ... 저물어가는 이가을밤! 문득! 그사람얼굴이떠올려집니다, 동그랗게,동그랗게 그려도 보이지 않는얼굴 바로,그사람...... *좋은글중에서-

이별*외로움♤ 2010.02.06